2008년 총선 후, 기사 몇 개: 진보신당, 뉴타운 by yiaong


진중권 - "진보신당, 지금부터 제대로 놀아보자" - [진중권 칼럼] 진보신당, 창당을 향한 진군 (2008년 4월 10일, 프레시안)

우석훈 - "나라 살림 말아먹으려 작정을 했나" - [시론] '뉴타운'이 국회의원 공약인 나라 (2008년 4월 11일, 프레시안)

우석훈의 글은 내 나름대로 요약하자면,

- '뉴타운'은 주민의 10%만 재입주할 수 있으며 생태적으로 또 빈부의 공간 배치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기형적 개발 방식이다.
- 그리고 중앙 정치를 하기 위한 국회의원들이 이런 식의 지역 개발 공약으로 당선되는 것은 문제다. 원래 이런 것은 지자체에서 할 일이고, 꼭 국회의원들도 이런 데 관여해야겠다면 지역의 소소한 문제들은 하원이, 국정의 큰 틀은 상원이 맡는 양원제가 바람직하다.
- 이런 뉴타운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면 국민경제의 근간을 흔들어 버블 폭탄을 터뜨릴 위험성이 있다.


덧글

  • 정숙 2008/04/15 20:12 # 삭제

    책 잘 보았어. 고마워!내가 책을 사랑하면서도 막 보는데 안 그러려고 노력 했어. 앞으로는 사볼께. ^^
    우석훈 씨 책 보면서 사회학 책들을 읽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꼈어. 좋은 책들 많이 추천해주길 바래. 잘 살아라!
  • yiaong 2008/04/15 20:33 #

    그렇게 빨리 돌려줄 줄 몰랐는데. 잘 보았다니 반갑네요~
  • yiaong 2009/05/07 13:11 #

    [시사IN] 뉴타운 짓누르는 원주민의 울음소리 (2008년 7월 29일)

    ... 서울 강북 뉴타운 지역에서 앞으로 5년간 다세대·다가구·단독주택 18만5000여 채가 철거된다. 뉴타운 지구 집주인의 63%와 세입자 77%가 저소득층이다. 돈이 없어 뉴타운 입주가 불가능한 이들은 집값과 전·월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인근 지역으로 가지 못하고 서울에서 쫓겨난다. 원주민의 삶터를 빼앗고 돈 많은 외지인 배만 불리는 뉴타운. 지금 그곳에서 벌어지는 ‘원주민 엑소더스’ 를 밀착 취재했다.

    http://www.sisa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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