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órdoba: Río Guadalquivir by yiaong




메쓰끼따에서 나와 Guadalquivir(구아달끼르) 강변으로.
약간 껄렁해보이는 동네 형아들이 지나간다. :)




Puente Romano(뿌떼 로노, 로마 다리)는 공사중이었다.
로마의 흔적은 참.. 잊을 만하면 한번씩 나타나주는구나.




강물은 더러웠지만 노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.
건너편 나무들 사이로는 흰 새들이 떼지어 오르락내리락하고.

Granada는 invierno(인비르노, 겨울)이더니,
Córdoba는 primavera(쁘리마라, 봄)이로구나.




문은 이미 닫힌 시간이었지만 Alcázar(알싸르)로 와봤다.
15세기부터 무려 삼백 여년간 그리스도교의 이른바 이단자 심문소로 사용되었다고 여행책에 나온다.
정원이 아름답다지만 들여다보지 못한 게 아쉽지는 않다.




노랑색 벽이 예쁘다.
이렇게 말이 끄는 마차가 많이 다닌다. 이런 구시가만이 아니라 신시가의 대로 한복판에도!
즉, 꼬르도바의 도로에는 버스, 택시, 오토바이, 그리고 마차가 다같이 사이좋게 다닌다. :)


(2007년 4월 7일, Andalucía 여행 셋째날_)

덧글

  • 달맞이꽃 2007/06/08 01:29 #

    멋진데요? 어느 나라인가요..(제가 세계지리는 젬병이라..)
  • yiaong 2007/06/08 01:34 #

    하하 네, 스페인이랍니다. 그 나라 말로는 에스빠냐라고도 하지요. ^^
    반갑습니다~
※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.


CCL 안내


Creative Commons License

이 블로그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-비영리-변경금지 2.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